오케스트레이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소리를 섞어 드라마와 단편영화 등 여러 작품에 음악을 만들어왔습니다. 저는 음악이 단순히 배경이 아니라, 인물의 감정이나 장면의 분위기를 더 깊게 전달해주는 하나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클래시컬한 악기, 전자음악, 전통 악기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화면 너머의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정과 경험을 갖게합니다. 감독님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장면의 감정을 함께 고민하면서 음악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특히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며 보이지 않는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데에 강점이 있습니다. JIMFF Connection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는 새로운 감독님들을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